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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구형 말리부 10% 할인·스파크 사면 냉장고 준다

김보경 기자I 2016.05.01 09:20:22
한국GM 쉐보레는 5월 중 구형 말리부를 구입하면 10%의 할인혜택을 스파크를 사면 냉장고를 주는 등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쉐보레 RV 차종 (왼쪽부터)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한국GM 쉐보레는 5월 중 구형 말리부를 구입하면 10%의 할인혜택을 스파크를 사면 냉장고를 주는 등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5월중 현금으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종별 최대 282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루즈 가솔린에 160만원, 올란도에 120만원, 트랙스에 100만원 등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하며, 구형 말리부에는 10% 할인(282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에도 스파크 구매 혜택이 이어진다. 100만원 할인 혹은 여성고객 및 신혼부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230만원 상당의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선택할 수 있다. 더불어 50개월 1%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한다.

쉐보레는 이달에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을 스파크, 크루즈, 트랙스 올란도 등 4차종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더 착한 할부’ 프로그램은 차량 구입 후 전체 가격의 70%는 4년간 유예하고, 나머지 30%에 해당하는 금액만 먼저 납부해 월 납입금을 획기적으로 낮춘 프로그램. 스파크의 경우 월 7만9000원, 크루즈 13만9000원, 트랙스 16만8000원, 올란도 18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4년간 먼저 납부하면 된다.

본격적인 야외활동의 계절을 맞아,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RV 제품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란도120만원 할인, 트랙스 100만원 할인, 캡티바에 50만원 할인 또는 콜맨 캠핑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세 차종을 구매할 경우 추가 3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국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국가 보훈대상자, 소방관, 경찰관 및 군인·군무원이5월에 차량을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10~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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