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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GS리테일 도시락 MD는 “혼명족들이 매년 늘고, 코로나로 인한 혼밥 트렌드도 증가함에 따라 올해도 추석 도시락의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9찬의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채워진 도시락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GS25는 또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평소 대비 5배 이상 매출이 발생하는 소화제, 해열제 등 안전 상비 약품 14종의 재고를 충분히 구비하고 현금인출기(ATM·CD) 점검을 사전에 마쳤다.
이마트24도 15일부터 10월 초까지 추석 전후에만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명절도시락 ‘한가위만 같아라 한상차림’을 선보인다. 돼지갈비찜, 잡채, 동그랑땡 등 모듬전, 나물, 버섯볶음, 김치, 약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7900원이다.
세븐일레븐도 ‘한끼연구소 들기름비빔밥’(5900원), ‘수리수리술술 모둠전’(5000원), ‘수리수리술술 오색잡채’(3000원) 등 3종의 간편식을 선보였다. 한끼연구소 들기름비빔밥은 무나물, 취나물, 참나물, 고사리볶음 등 명절에 즐겨먹는 대표 나물 8가지 재료를 풍성히 담아 명절도시락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상품이다. 수리수리술술 모둠전은 명절에 주로 즐겨먹는 전을 골고루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