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코난테크놀로지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다. 영창케미칼과 에이치피에스피는 일반 공모를 실시한다. 루닛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7월4일(월)~7월5일(화)
△영창케미칼 공모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에너지 등 초정밀 산업용 화학소재 개발 및 생산 기업.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1만8600원, 공모금액 446억원.
-지난해 매출액 664억3013만원, 영업이익 22억3605만원.
◇7월 6일(수)~7월7일(목)
△에이치피에스피 공모
-2017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전공정 중 수소 열처리 공정 관련 장비 개발 및 공급 사업 영위.
-공모가 희망범위 2만3000~2만5000원, 공모금액 최대 750억원.
-지난해 매출액 917억5231만원, 영업이익 452억1238만원.
◇7월7일(목)
△코난테크놀로지 신규상장
-199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인공지능 연구진이 설립한 텍스트·영상·음성 처리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공모가 2만5000원, 공모금액 300억원.
-지난해 매출액 178억4900만원, 영업이익 22억4000만원.
◇7월7일(목)~7월8일(금)
△IBKS스팩18호 수요예측
-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산업, 모바일 산업, 게임 산업, 바이오/의료 산업,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산업, 화장품 등 산업 중에서 합병 대상 기업 발굴.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80억원.
△루닛 수요예측
-암 진단 관련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와 암 치료 관련 바이오 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 등 개발 기업.
-공모가 희망범위 4만4000~4만9000원. 공모금액 최대 595억원.
-지난해 매출액 66억3900만원, 영업손실 4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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