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홍콩댁' 강수정, tvN '70억의 선택'으로 4년 만 복귀 [공식]

김가영 기자I 2022.04.08 15:44:49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홍콩댁 강수정이 4년 만에 MC로 복귀한다.

강수정은 오는 28일 첫방송되는 tvN ‘70억의 선택’ MC를 맡는다. 강수정이 지난 2020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을 한 것 외에 MC로는 4년 만에 정식 복귀다.

‘70억의 선택’은 전 세계인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건강 비법을 알아보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8일 오전 9시 첫 방영된다. 오랜 세월 전해 내려오는 각국의 천차만별 건강 비법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글로벌 건강 토크쇼. 각국의 건강 비결을 토크를 위해 인도의 ‘럭키’부터 미국의 ‘칼’, 프랑스의 ‘사라’, 폴란드의 ‘프셰므’, 아프가니스탄의 ‘비다’, 가나의 ‘글라디스’까지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널들과 함께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가정의학과 전문의 ‘전지혜’, 한의사 ‘신동진’이 뭉쳐 글로벌 건강 트렌드에 대해 집중 분석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결혼 이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과 함께 황제성이 ‘70억의 선택’ 공동 MC를 맡아 유쾌한 시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70억의 선택’은 오는 4월 28일 오전 9시 tvN에서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