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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에서 이씨와 관련된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경찰이 이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씨를 인근 지구대에서 보호하다 가족에게 인계했다.
이씨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씨는 6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6번 출구 인근에서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끊겼다.
폐쇄회로 (CC)TV영상으로는 차종과 차량번호판 등이 식별되지 않아 경찰은 이씨 이동경로 파악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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