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연기 발생…약수∼구파발 운행 중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23일 오전 6시 24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에서 독립문역 간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3호선 무악재~ 독립문 간 연기가 발생해 약수~구파발역 간 상,하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며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전했다.

서울시 역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는 안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