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하여 싱글 앨범을 발매한 임슬옹은 이날 벨스타프의 아이코닉한 자켓에 바이커 팬츠를 매치하여 터프한 남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센스를 과시했다. 또한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배우로 완벽 변신한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세련된 블랙 원피스로 그 어느 때보다 럭셔리하고 성숙한 자태를 뽐내 주위 분위기를 압도했다.
벨스타프는 왁스 코팅된 코튼 소재를 처음 생산한 바이커 문화에 근간을 둔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작년 하반기 국내 공식 론칭했으며 이완 맥그리거, 데이비드 베컴, 안젤리나 졸리 등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벨스타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