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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팬 오감(五感) 사로잡은 日팬미팅 현장 공개

박미애 기자I 2013.10.31 11:13:48
성유리 일본 팬미팅 현장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성유리가 일본 팬들의 오감(五感)을 사로잡은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지난 27일 일본 도쿄 롯폰기의 라포레 뮤지엄에서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성유리는 3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지난해 드라마 ‘신들의 만찬’을 촬영하며 쌓아왔던 요리 실력을 발휘, 무대에서 직접 카나페를 만들어 팬들에게 시식을 권했다. 또 솔직 담백한 토크와 진심 담긴 노래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팬미팅 이후 진행된 악수회. 성유리는 국경을 초월한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명 한 명에게 악수를 청했다. 언어는 달라도 팬들과 눈빛과 손길을 교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일본 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여서 팬미팅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동안 가슴 설렜고 행복했다. 기대 이상으로 뜨겁게 환영해 주신 팬들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짧게만 느껴진 이번 팬미팅이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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