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레이 보여줄 수도 없고" 선미 가슴 성형설 반박+악플 일침

박한나 기자I 2020.06.30 13:22:50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선미가 성형 의혹과 악성댓글에 당당하게 대응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본인등판’에 출연한 선미
선미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본인등판’에 출연해 가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주목받은 사진에 대해 말하면서 “이 사진은 친동생이 찍어준 거다. 동생 전공이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 사진이 티저 보다 ‘좋아요’ 수가 많았다. 역시 살이 좀 보여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무튼 이 사진 올라오면서 ‘너 가슴 수술 했잖아. 해명해’라고 하는데 여기서 해명했다. 안 했다. 뭐 그렇게 크지도 않다”고 여유있게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워터밤 행사 이후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일 위에 ‘선미 가슴 수술’이 뜬다”면서 “사실 그렇게 크지 않다. 몸에 비해서 있다 보니까 의심을 많이 하는데 정말로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엑스레이 찍어서 보여줄 수도 없지 않나”며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선미는 이날 키 166cm에 몸무게 50kg라고 밝히면서 “원래는 43kg이었는데 증량해서 현재는 49~50kg 정도”라고 말했다.

더불어 선미는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그는 음원사이트에서 한 누리꾼이 ‘워닝(WARNING)’ 앨범에 ‘이 노래 이후로 족족 망하는 중’이란 댓글을 남긴 것에 대해 “‘날라리’ 1위 했다”고 반박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잘되기만 하나.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인생”이라고 답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원더걸스 갤러리’에 대해 “저에 대한 악질들이 상주한다. 그래서 저는 원더걸스 갤러리 눈팅을 안 한 지 3년 됐다. 마음의 안정과 평화가 찾아오더라”라면서 되도록 악성댓글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선미의 팬들은 “지금처럼 악플 보지도 말고 상처받지도 마시길”, “쿨하고 당당한 모습 멋있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9일 신곡 ‘보라빛 밤 (pporappippam)’을 발매하면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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