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에이티즈 컴백 기념 NFT 포토카드 제공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팝 대표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에이티즈가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포토카드 NFT를 선물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9일 오후 1시부터 에이티즈의 새 앨범 ‘THE WORLD EP.1 : MOVEMENT’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에이티즈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를 활용한 매우 특별한 경품인 ‘나만의 NFT 포토카드’가 20개 한정으로 제공된다. 해당 NFT 포토카드 앞면에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미공개 독점포토, 뒷면에는 내가 남긴 응원 댓글이 새겨지며, ‘에이티니’(에이티즈 팬덤명)를 향한 미공개 특별영상까지 담겨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THE WORLD EP.1 : MOVEMENT’ 전곡 스트리밍 및 앨범 좋아요 누르기, 에이티즈와 팬 맺기, 이벤트 페이지에 응원 댓글 남기기(해당 문구가 포토카드에 반영)를 마치고 하단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카카오톡 내 디지털 지갑 ‘클립(Klip)’을 통해 NFT 포토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이밖에 에이티즈 성화, 윤호는 멜론 스테이션의 스포트라이트 전용 프로그램 ‘We Spotlight’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신곡을 직접 소개하고 의미있는 컴백 소감을 전한다. 타이틀곡 ‘Guerrilla’는 물론이고 다양한 수록곡들에 대한 설명과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