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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내년 1월 일본서 정식 데뷔

김현식 기자I 2021.12.20 13:23: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가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내년 1월 2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아 우!!’(A WOO!!)를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인 ‘아 우!!’는 골든차일드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싱글에는 국내에서 선보인 ‘워너비’(WANNABE)와 ‘담다디’ 일본어 버전이 함께 담긴다.

골든차일드는 2017년 데뷔했다. 팀에는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등 10명의 멤버가 속해 있다.

소속사는 “골든차일드는 일본 정식 데뷔를 통해 글로벌 입지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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