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여진 "하고 싶은 역 많아.. 모든 캐릭터 새로워"

정시내 기자I 2021.03.04 09:56:24
최여진. 사진=케이웨이브엑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최여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코로나 국면에서 일상 복귀로 향해 깨어나자는 의미가 담긴 ‘AWAK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배우 최여진이 참여했다.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최여진은 본 화보를 통해 실제로 본인의 몸의 밸런스와 심신 안정을 되찾아준 탄츠(무용)과 놀이(플레이)가 결합된 운동, 탄츠플레이를 소개한다. 탄츠플레이는 단순히 운동 효과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력 있는 몸의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의 힐링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정신 치유 운동으로 인기가 높다.

공개 된 화보 속 최여진은 탄츠플레이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탄탄한 보디라인과 임팩트 있는 탄츠플레이 동작들을 선보였다.

최여진은 “탄츠플레이란 현대무용의 틀을 깬 창의적인 운동”이며 “나에게 힐링이자 위로가 되는 운동”이라고 전했다. 음악을 들으며 춤으로 표현하다 보면 아무도 들여다볼 수 없는 내 내면의 감정을 온전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이어 본업인 연기에 대한 질문에는 “모든 캐릭터들은 다 새롭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역할을 말하자면 밤을 새울 수 있을 정도로 많다”라며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극을 비롯하여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와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도전의식을 내비쳤다.

최여진의 화보는 매거진 케이웨이브엑스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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