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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중 한 누리꾼이 “외할머니랑은 연락 끊고 사시나요?”라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엥? 전혀?”라는 답과 함께 할머니와의 문자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에서 할머니는 “준희야! 내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점 해도 되겠어. 건포도하고 호두나 잣이 들어가면 완벽할 것 같아. 잘 먹었어. 고마워. 잘자”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에 최준희는 “웅. 잘자”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올해 배우 매니지먼트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5월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당시 최준희는 “제가 더 완벽히 준비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책을 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