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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차주영, 신작 첫방부터 키스신

김현식 기자I 2023.03.25 15:50:5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가 첫방송부터 위기 상황에 놓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측은 주요 등장인물인 오연두(백진희 분), 공태경(안재현 분), 장세진(차주영 분), 김준하(정의제 분)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두는 자신의 입을 틀어막은 채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공태경 역시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더해 오연두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 공태경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까지 공개돼 시선을 끈다.

그런가 하면, 장세진과 김준하가 차 안에서 서로를 마주보다가 키스를 나누는 아찔한 모습도 공개됐다. 오연두의 남자친구인 김준하가 왜 장세진과 엮여 키스까지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주 내용으로 다루는 가족 드라마다.

제작진은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니 첫방송부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8시 5분에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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