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마이 사이즈(MYSZ)는 16일(현지 시각) 주식 분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옴니채널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마이 사이즈는 8대 1의 역주식 분할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4워 23일부터 나스닥시장서 마이 사이즈는 역분할된 주가로 거래될 예정이다.
마이 사이즈는 특별 주주총회에서 주당 가격과 입찰 가격을 높아 나스닥의 상장 요건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로써 기관 투자자에게 더 매력적인 주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 사이즈의 주가는 9% 상승해 0.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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