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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트, 컴백 당일 반포 한강공원서 공개 쇼케이스

김현식 기자I 2024.04.15 10:28:3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가 한강공원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15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컴백일인 5월 1일 오후 4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6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유나이트는 앨범 음원 발매 2시간 전 펼치는 쇼케이스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이 컴백 전 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주목된다.

브랜뉴뮤직은 “유나이트 공식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좌석을 우선 배정한 뒤 잔여 좌석을 자율로 운영해 팬들뿐만 일반 시민들도 쇼케이스 무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나더’는 유나이트가 지난해 10월 5번째 미니앨범 ‘빛’(BIT) 파트2를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곡 음원은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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