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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신곡]비비지, '풀 업' 활동 돌입…'시크 카리스마' 예고

김현식 기자I 2023.01.31 10:11: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비비지(VIVIZ)가 3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로 31일 컴백한다.

비비지는 그룹 여자친구 출신 신비, 은하, 엄지로 구성된 팀이다. 새 앨범 발매는 지난해 7월 ‘러브에이드’(LOVEADE)를 타이틀곡으로 한 2번째 미니앨범 ‘서머 바이브’(Summer Vibe)를 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풀 업’(PULL UP)을 포함해 ‘블루 클루’(Blue Clue),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바닐라 슈가 킬러’(Vanilla Sugar Killer), ‘오버드라이브’(Overdrive), ‘쏘 스페셜’(So Special) 등 6곡을 담았다.

소속사는 활동곡으로 택한 타이틀곡 ‘풀 업’을 “함부로 타인을 정의 내리고 평가하는 이들을 겨냥한 거침없는 노랫말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비비지는 시크한 카리스마를 강조한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비비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NOW.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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