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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40만1287장 판매됐다. 이는 K팝 걸그룹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 초동 판매량 기준 최다 수치다.
베이비몬스터가 이제 막 본격 활동을 시작한 점을 떠올리면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일부 해외 수출 물량 또한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고 YG 측은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방송 출연, 팬사인회 등을 통해 국내 팬들과 교감에 나선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저변을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