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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테라에너지, 주가 2%↑...원자재, 유가 급등 영향

유현정 기자I 2024.04.20 04:03:37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8일(현지시간) 오후장에서 코테라에너지(CTRA)의 주가가 2%가까이 상승하며 27.66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것이다.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들은 코테라에너지의 목표 주가를 주당 35달러에서 3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미국의 유가 상승도 코테라의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CNBC의 짐 크래머는 “미국의 유가 상승으로 시장은 하락할 수 있지만, 코테라에는 이익이 된다”며 코테라 에너지가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역할을 하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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