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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신곡]블링블링 출신 최지은, 윤하 '비밀번호 486' 리메이크

김현식 기자I 2023.03.14 08:30: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블링블링 출신 최지은이 윤하의 히트곡을 다시 불렀다.

14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최지은이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비밀번호 486’이 발매된다. 윤하가 2007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재해석했다.

원곡은 황찬희가 작곡 및 편곡을 담당했고,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리메이크 버전 ‘비밀번호 486’은 바이브 류재현이 속한 프로듀싱팀 VIP(VIBE IN PLAY)가 프로듀싱했다. 블링블링 메인 보컬 출신인 최지은은 청량감 가득한 보컬로 곡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소속사는 “‘비밀번호 486’은 2001년생인 최지은의 학창시절 애창곡”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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