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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현재 홍콩 최고 부촌서 화려한 생활..80억대 아파트 거주

박지혜 기자I 2016.06.21 00:00:51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 (사진=tvN ‘명단공개 2016’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홍콩에서의 럭셔리 라이프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tvN ‘명단공개 2016’는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2위를 차지한 강수정은 현재 홍콩 대표 부촌인 빅토리아 피크의 약 80억원대 초고층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은 2008년 결혼 당시에도 명품 드레스와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의 남편은 4살 연상의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로, 월스트리트를 거쳐 현재 홍콩 증권계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명단공개’는 강수정이 홍콩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며 미슐랭 레스토랑이 즐비한 빅토리아 피크에서 맛집을 찾아다니고 여유로운 티타임을 보내며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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