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 (사진=SBS MTV ‘더 쇼’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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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回:Song of the Sirens)의 타이틀곡 ‘애플’(Apple)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컴백 8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에 등극, 동시에 음악방송 통산 67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
여자친구는 “‘애플’로는 첫 1위인데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앨범을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다”며 “회사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우리 버디 고맙다. 항상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가 되겠다”라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