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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메드넷, 사모채권 발행·CEO 교체…주가↑

최효은 기자I 2024.04.04 04:10:5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원메드넷(ONMD)은 3일(현지 시각) 사모채권을 발행하고, 경영진을 새롭게 영입한다고 밝혔다. 의료 정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메드넷은 기관 투자자와 증권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대 454만달러의 자금을 제공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금액은 운영 자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최고경영자(CEO)인 폴 케이시는 은퇴하며, 앞으로 아론 그린 사장이 새롭게 부임했다. 그린 사장은 3월 29일 자로 회사에 온 것으로 확인된다. 그린 사장은 이전에 옵텀 인사이츠에서 클라우드 솔루션 담당 부사장과 체인지 헬스케어에서 방사선 이미징 담당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다.

원메드넷의 주가는 21% 급등해 0.96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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