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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송중기♡케이티, 야구장 데이트…MLB 직관 총출동

최희재 기자I 2024.03.22 06:50:00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를 찾은 이동욱, 공유, 손예진과 현빈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와 공유·이동욱, 송중기·케이티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 2차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다저스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톱스타들이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야구장에 앉아 게임을 관람했다. 이들의 뒷자리에는 이동욱과 공유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환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절친으로 알려진 네 사람은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를 찾은 이동욱, 공유, 손예진과 현빈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스1)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공식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2차전 경기를 찾은 송중기, 케이트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사진=뉴스1)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도 고척돔을 찾았다. 두 사람은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나란히 경기를 봤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채 경기를 즐겼다. 송중기는 아내에게 경기 내용을 설명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출산 후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현빈·손예진 부부와 송중기·케이티 부부의 근황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차전에서는 지성·이보영 부부, 황재균·지연 부부, 차은우 등이 관람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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