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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특집]'믿고 치는 드라이버' 핑, G425로 더 강력해져

주영로 기자I 2020.09.23 06:00:00
핑골프는 2021년 신제품 G425 시리즈는 한국과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사진=핑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믿고 치는 드라이버.’

국내 드라이버 시장을 평정한 핑골프가 2021년 신제품 G425 드라이버를 한국과 일본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핑골프는 2019 골프스파이에서 진행한 브랜드 조사에서 성능, 기술, 진실성과 신뢰성 4가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전 모델 G410 시리즈로 세계 프로골프 투어에서 총 5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G410은 ‘2020 모스트 원티드 드라이버(Most Wanted Driver)’, ‘2020 모스트 포기빙 드라이버(Most Forgiving Driver)’ 등 클럽 평가 업체의 조사에서 드라이버 부문 1위를 휩쓸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뛰어난 성능 덕분에 국내에서는 출시하는 모델마다 ‘품절’ 행진을 이어가며 드라이버 시장을 평정,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놨다.

이번에 출시한 ‘G425’ 시리즈는 3가지 타입의 드라이버와 3가지 타입의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와 아이언까지 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골퍼의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핑 역사상 최대 관용성과 비거리를 앞세운 G425 드라이버는 3개의 웨이트 포지션을 탑재해 구질변화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초박형 크라운 설계에 안정된 저중심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 대표 모델인 G425 MAX 드라이버와 로우스핀의 LST, 슬라이스를 줄여주는 SFT 총 3가지 타입의 헤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고반발 소재인 포지드 T9S+ 티탄 페이스는 폭발적인 탄성으로 스윙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를 늘려주고 일관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또 진화한 초박형 드래곤 플라이 테크놀로지에 의한 이상적인 무게중심 설계로 관용성은 높아지고 임팩트 순간 리얼 로프트가 커지는 효과로 높은 타출각과 저스핀으로 비거리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핑의 특허 기술인 더뷸레이터까지 더해져 스윙 시 헤드 뒤에서 발생하는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스피드를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샤프트 조작으로 로프트와 라이각을 8가지로 조절할 수 있으며, 탄도와 구질을 다르게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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