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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싸인, 트리플 타이틀곡 앞세워 컴백

김현식 기자I 2024.02.15 08:37: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엔싸인(n.SSign)이 새 미니앨범 ‘해피 앤드’(Happy &)로 15일 컴백한다.

신보 발매는 약 6개월 만이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해피 앤드’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라며 “‘즐거움’이라는 감정이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메시지”라고 전했다.

‘해피앤드’, ‘펑크 잼’(FUNK JAM),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 등 3곡이 트리플 타이틀곡이다. 이에 더해 ‘블랙 다운’(Black Down)과 ‘나의 바다’(Memories of us)까지 수록해 총 5곡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엔싸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플랫폼을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오후 7시에는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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