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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혼자 자동차를 타고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소속사와 결별 후 혼자 학교에 가게 됐다. 그는 운전해 줄 매니저가 없어진 탓에 혼자 차를 몰고 학교로 향했다.
특히 천송이는 홀로 랩을 하며 신나는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는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을 백송이”라며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해볼라고’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시청률은 2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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