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준호, ♡김지민과 운전 연습…"공항 갈 때 데려다주려고"

김보영 기자I 2022.08.08 06:54:01
(사진=SBS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미우새’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과 운전 연수에 도전하면서 2세 계획 및 소망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의 장롱면허 탈출 도전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과 함께 운전 연수에 나섰다. 운전대를 잡은 김준호는 “심장 떨린다”며 긴장했고, 김지민 역시 “너무 불안하다. 똥 쌀 것 같다”며 불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이 먼저 “왜 운전을 하겠다는 거야? 계속 안 하면 안 돼?”라고 묻자 김준호는 “나중에 너 공항 갈 때 내가 운전해서 데려다주고. 나중에 잘 돼서 애가 학교 가고 그럴 수도 있잖아”라며 조심스레 결혼 및 2세 소망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내가 운전을 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2년 누워 있으면 돌봐줄 거냐”라고 물었다. 김지민은 “옆에 있어야지. 지켜야지”라고 덤덤하게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선배님이 누굴 차에 태우고 오는데 중간에 날 태울 일이 생기면 날 어디 태울 거야?”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남자면 내 옆에 태우고, 넌 뒤에 태우고. 여자가 옆에 타고 있으면 널 내 옆에 태우고 그 여자는 트렁크에 태워야지. 난 너만 있으면 되거든. 난 다른 여자 필요 없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본격적인 운전 연습이 시작됐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차근차근 운전 방법을 설명해줬지만, 김준호가 자신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자 역정을 냈다. “좌측으로 하라고 좌측으로”라고 발끈하는 김지민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그런데도 숙지를 제대로 못하자 김지민은 “좌가 뭐야? 왼쪽 손으로 돌리라고. 중간까지 왔으면 밥 먹는 손으로 틀어. 밥 뭘로 먹어. 오른손 오른손”이라며 재차 설명했다.

또 김준호가 “차가 안 간다”고 하자 결국 김지민은 “파킹 해놨잖아”라며 화를 냈다. 김준호가 계속 같은 실수를 하자 김지민은 “하지 말자. 뭘 운전을 계속하려고 하냐”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이런 분위기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 여기가 동해라고 생각해 봐. 망망대해를 바라보면서 오자고 한 이유가 있어”라며 차 서랍에서 오렌지색 명품 상자를 꺼냈다.

명품 박스에는 보석 사탕 커플 반지가 담겨있었다. 김지민은 “이렇게 실컷 혼내고”라며 미안한 듯 머쓱하게 웃음 지었다. 김준호는 그런 김지민에게 계속 “잘 돼서 아이가 학교 갈 수도 있잖아”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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