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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악플에 불쾌감 "X같은 X"

김가영 기자I 2020.10.21 07:26:1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가 악플러의 욕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레이나(사진=SNS)
레이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악플러는 레이나에게 ‘니X 이름이 왜 레이나야?’, ‘일본인이야?’, ‘X같은X’이라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퍼붓고 있다.

레이나는 ‘?’이라는 답장을 보냈고 이 악플러는 ‘니 X 아줌마 같다고’라고 연이어 욕설을 하고 있다.

레이나가 공개한 악플(사진=SNS)
레이나는 해당 악플을 보낸 악플러의 아이디와 메시지를 공개했고 이를 접하한 네티즌들은 “선을 넘네”, “저런 관심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법의 맛을 보여주자”, “악플러 신경 쓰지 말아라”, “신고하자” 등의 말로 레이나를 위로하고 있다.

레이나는 현재 MBN ‘미쓰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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