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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는 원래 지병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갑자기 쓰러져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명에 대해서도 알려지지 않았다.
안성기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만큼 예정된 스케줄에도 차질이 생겼다. 안성기는 오는 22일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제 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도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나 영화, 영화제에 양해를 구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