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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오늘(18일) 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윤기백 기자I 2024.04.18 06:00:00
빅스 혁(사진=컴패니언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빅스 혁(한상혁)이 오늘(18일)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에 따르면 혁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소속사 측은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혁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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