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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우승 진해성, 첫 미니앨범 '별' 발매

김현식 기자I 2021.09.06 17:05:4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진해성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6일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진해성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별’[星]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진해성은 총 12곡을 앨범에 담았다. 지난 6월 선공개한 ‘아버지의 한가락’과 ‘여보여보’를 제외한 수록곡 전곡이 자작곡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정통 트롯 강자로 불리는 진해성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곡들로 구성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컴백에 앞서 진해성은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가를 높였다.

진해성은 “‘트롯 전국체전’ 종영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많은 분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하고 싶은 음악이 많아 예상보다 발매가 늦어졌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팬 여러분에게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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