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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제이쓴, 산후관리사 자격증 취득→슬리피 딸 최초 공개

최희재 기자I 2024.05.11 11:36:11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이 올라운더 육아 고수 면모를 자랑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육아 대디’ 제이쓴과 슬리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이쓴은 딸 우아의 아빠가 된지 27일 차인 슬리피를 위해 육아 전문가로 출동한다. 제이쓴은 ‘초보 아빠’ 슬리피를 구제해줄 세세한 육아 팁을 전수하며 맞춤형 특별 수업을 오픈한다.

특히 제이쓴은 “아마 방송하는 아빠들 중 산후관리사 자격증은 유일하지 않을까”라며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공개한다. 올라운더 육아 고수의 탄생을 알린 제이쓴은 슬리피에게 신생아가 지내기 좋은 온도와 습도를 알려주고, 잘못 사용하고 있는 육아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전수한다.

슬리피는 딸 우아를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우아를 처음 봤을 때 심장이 엄청 빨리 뛰고, 벅차올랐다”며 아빠가 된 소감을 전한다.

이어 슬리피는 “우아 처음 온 날 완전 멘붕이었다. 계속 우는데 이유는 모르겠다”라며 현실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슬리피는 제이쓴의 코칭에 ‘열혈 수강생’으로 변신한다.

또 제이쓴의 아들 준범은 우아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또한 제이쓴이 우아를 안자 돌연 눈물을 터뜨려 눈길을 끈다.

‘슈돌’은 오는 1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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