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구세군 두리홈에서 진행됐으며, 예울FC 임직원과 구세군 두리홈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예울FC 관계자는 “2012년 ㈜예울FC가 후원하던 휘귀난치병 어린이의 보호자가 미혼모였으며, 이를 통해 미혼모 모임을 알게 되어 미혼모를 위한 후원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위안부 할머니 돕기, 중고등학생 교복지원장학금, 희귀난치병 어린이 후원 등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꽃마름 샤브샤브로 이름을 알린 ㈜예울FC는 2010년 4월 설립한 월남쌈샤브뷔페, 샐러드바 전문 브랜드로, 전국에 100여개 가까운 점포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