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프리미엄 바나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가격에 바나나’를 편의점 미니스톱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편의점 미니스톱에 선보이는 ‘가격에 바나나’.(사진=스미후루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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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미니스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격에 바나나’는 맛과 품질이 보장된 스미후루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저렴한 가격에 5개입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 근처 편의점에서 신선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했다.
스미후루는 이밖에도 ‘바나나의 왕, 감숙왕’, ‘풍미 지극한 바나나, 풍미왕’, ‘산에서 자라 더 달콤한 고당도 바나나, 스위트마운틴’, ‘우리 아이를 위한 1% 바나나, 로즈바나나’, ‘달콤한 바나나 속 새콤함이 쏙쏙, 키위티바나나’ 등 총 9종의 바나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차승희 스미후루코리아 마케팅팀장은 “계속해서 업계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