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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기는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산불 피해 복구 등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특히 가을 나무심기는 봄철에 집중된 조림 사업을 분산함으로써 봄 가뭄의 조림목 피해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SK증권은 이외에도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담배꽁초 줍깅, 방조제 플로깅, 여의샛강 생태 정화를 위한 EM흙공 만들기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SK증권 관계자는 “나무 심기는 미래의 목재자원 확보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행동 변화 활동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지구를 되살리는 한 줄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