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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는 시코르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 최고급 뷰티 편집샵에 입점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코르’(CHICOR)는 신세계백화점의 화장품 편집샵으로,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를 한 데 모아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직접 체험한 후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매장이다. 헉슬리, 달팡, 아베다 등 럭셔리 해외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으며, 셀프바, 화장품 자판기 등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해 2030세대의 화장품 놀이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시코르’를 통해 ‘모레모 스칼프샴푸 클리어 앤 쿨’, ‘모레모 손상모샴푸 레스 이즈 모어’,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모레모 미라클 2X 헤어팩‘, ’모레모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 풀 오일‘, 2가지 향으로 구성된 ’바디워시·로션‘, ’페미닌미스트 S‘ 등 젊은 여성층을 겨냥한 전략제품 10여종을 판매할 계획이다.
세화피앤씨(252500)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 기업으로 고농축 헤나추출 기술과 염모제 포물레이션 기술을 다수 보유,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등 염색약과 헤어화장품 브랜드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 수상,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 등 고객 감동,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