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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年 400억 '더마 코스메틱'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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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은 기자I 2013.07.25 15:35:0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LG생명과학과 손잡고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리프트’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더마 코스메틱이란 ‘피부(derma)’와 ‘화장품(cosmetic)’을 뜻하는 영어의 합성어이다.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 데 유효한 과학 및 제조 기술을 적용한 보다 전문적이고 기능적인 화장품을 의미한다. 주요 타깃층은 화장품의 성분과 기능을 중시하는 20~30대 여성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더마리프트를 필두로 연간 약 400억원 규모의 더마 코스메틱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더마 코스메틱은 프랑스나 독일 등 유럽에서는 크게 선호받는 카테고리로, 최근 국내 드럭스토어 채널에서도 온천수 등 물 원료에 집중한 해외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며 연간 약 21% 수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마리프트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R&D 역량에 LG생명과학의 바이오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주력라인인 ‘더마리프트 인텐시덤’은 LG생명과학의 특허성분인 ‘네크로엑스(NecroXTM)’를 독점공급 받아 적용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네크로엑스는 LG생명과학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국내 및 미국 특허 등록 성분으로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손상 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고 설명했다.

더마리프트는 인템시덤 외에 고순도 보습성분을 함유한 ‘마일덤’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은 ‘프레쉬덤’ 등 3개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1차로 올리브영 106개 매장을 통해 판매에 들어가며 향후 약 330개 전체 매장에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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