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행장 “투명한 정도경영으로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

이대훈(왼쪽) NH농협은행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전 임직원을 대표해 이성섭 개인고객부장이 낭독하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들으면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개최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투명한 정도경영은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을 위한 핵심가치”라며 “윤리경영의 실천을 통해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개인별 윤리경영 실천 서약서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사무소 단위로도 별도 결의대회를 열어 윤리경영 확립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