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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하 쟈베스코리아전자 대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소기업중앙회장상' 수상

이윤정 기자I 2024.06.21 13:35: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임동하 쟈베스코리아전자 대표는 지난 20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에서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부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쟈베스코리아전자 임동하 대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중소기업 경영자 및 근로자의 사기를 고취하고 발전 모델로 홍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중소기업 육성 및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우수단체 등 4개로 심사를 거쳐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청장이 참석해 유공자들을 시상했다.

쟈베스코리아전자 임동하 대표는 2022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2023년 고용노동부장관‘상에 이어 2024년 ’중소기업중앙회장상‘까지 3년 연속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수상했다. 대표 취임이후 회사 매출을 약 4배 성장시키며 서울 시내 신규 인력 채용을 통한 청년 고용 확대 및 실업률 감소에 기여해왔으며,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복지 기여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임동하 대표는 내일채움공제 운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전 직원 정규직 운영 등 고용촉진 및 유지에 기여했다. 또한 인사 노무 컨설팅 수행, 노사협의회 구성 및 운영, 고충사항 접수를 위한 민원함 운영, 고충처리 정책 및 절차 수립을 체계화하는 등 노사관계 안정화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에 공헌했다.

임동하 대표는 “인재 발굴 및 노사화합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청년 고용 확대 및 실업률 감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노력이 향후 쟈베스코리아전자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경쟁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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