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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 내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22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추가 발굴된 시신이 마지막 실종자로 확인되면 이번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총 23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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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공장 참사
- “화성 배터리 공장화재는 1차전지, 전기차용 2차전지와 달라” - 오늘 고위당정…화성 화재 재발방지책·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논의 - ‘화성공장 참사’ 피의자 이르면 다음 주 소환…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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