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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의장은 “생명보험이야말로 고난을 겪는 사람들을 다른 이들이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회제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험 컨설턴트는 단순히 보험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가족)을 살리는(보장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 “생명보험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고객의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객에게 재정적·심리적 안정은 물론 삶의 희망을 북돋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장은 이타적인 마음으로 고객에게 아낌없이 베풀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되고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보험 영업은 다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어내려는 노력이 아니라 기꺼이 베푸는 노력”이라며 “교보생명이 지향하는 영업문화도 따뜻한 마음으로 고객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성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올해 종신·연금보험뿐만 아니라 건강보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며 고객이 생로병사의 위험에 대비해 균형 있는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