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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리점협의회, 평택공장 격려 방문

김형욱 기자I 2015.11.08 23:37:4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국 190여 쌍용자동차(003620) 대리점 대표가 모인 대리점협의회가 평택 공장을 격려 방문했다.

8일 쌍용차에 따르면 김종권 쌍용차 대리점협의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은 지난 4일 평택공장 현장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도 참석했다.

쌍용차는 지난 10월 12년 만에 내수 시장에서 1만대 이상(1만8대)을 판매했다. 특히 티볼리는 쌍용차 출범 이래 월 역대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송영한 전무는 “생산증대와 완벽한 품질에 힘쓰는 현장 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 대표(왼쪽)가 지난 4일 평택공장을 찾아 공장 생산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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