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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갤러리아면세점 중기전용판매장 개설

박철근 기자I 2015.12.28 10:35:49

가전 및 생활용품 등 45개 기업·320여개 제품 판매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화 갤러리아면세점 63에 중소기업 혁신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정책매장 ‘아임쇼핑’을 개설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면세점 3층에 49㎡(약 15평) 규모로 조성되는 매장은 중소기업의 우수 가전·생활·주방용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총 45개 중소기업의 320여개 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죽 제조기, 멀티 믹서기 둥 홈쇼핑 히트 상품과 무선 고데기, 개인용 가습기 등 아이디어 상품, 아동·성인 패션잡화 등을 선보인다.

중기유통센터 관계자는 “서울 시내면세점 내 신규매장 개설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면세점의 높은 진입 장벽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이라며 “국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63에 중기제품 전용 판매점인 ‘아임쇼핑’을 개설했다. 사진= 중소기업유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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