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3층에 49㎡(약 15평) 규모로 조성되는 매장은 중소기업의 우수 가전·생활·주방용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총 45개 중소기업의 320여개 제품이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죽 제조기, 멀티 믹서기 둥 홈쇼핑 히트 상품과 무선 고데기, 개인용 가습기 등 아이디어 상품, 아동·성인 패션잡화 등을 선보인다.
중기유통센터 관계자는 “서울 시내면세점 내 신규매장 개설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면세점의 높은 진입 장벽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할 것”이라며 “국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홍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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