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국내에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출시되는 한정판 패키지는 벨기에 루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됐을 당시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축배답게 병의 윗부분에 빨간색과 황금색으로 조화를 이루는 스텔라(Stella) 로고와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이 초록색 병과 어우러져 성탄의 축제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750ml의 대용량으로 모임이 많은 연말 여럿이 즐기기에 좋다.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 내 일부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