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재는 신인작가 4명과 기성작가 3명 등 총 7명의 신작 웹툰이다. 이들 웹툰은 150여편의 작품 중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엄선된 작품으로, 일상, 코믹, 순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상코믹웹툰 장르인 ‘순쏘 24시’와 ‘여자의 마음’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구성, 잔잔한 스토리가 특징이다.
양경직 네이트 제휴사업 팀장은 “네이트 웹툰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돼 다양한 장르의 우수작품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네이트 웹툰이 보다 많은 신진 작가들을 양산하고 웹툰 독자층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