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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F 2016] 제4차 산업혁명 문을 열다 - 빅데이터·인공지능

김민화 기자I 2016.06.14 09:12:32
(그래픽=정은주)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컴퓨터가 인간보다 더 똑똑해진다면….” 디지털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디지털 기술의 진보와 함께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되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이데일리가 오늘(14일)과 15일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7회 세계전략포럼(WSF) ‘일상의 변화: 휴먼 & 디지털’을 주제로 첨단기술 발달에 따른 디지털과 인간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고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AI 전문가로 ‘초지능(Superintelligence)’를 저술한 닉 보스트롬 영국 옥스퍼드대 인류미래연구소장과 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초대 문화부 장관), 미국의 대표적 미래학자인 제롬 글렌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 김대식·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김정운 문화심리학자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인류와 디지털의 공존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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