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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나라사랑카드’ 제휴 마련…최대 15% 할인

한전진 기자I 2024.06.03 09:04:36

군복 입고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아메리카노 혹은 아이스티 증정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을 위한 ‘나라사랑카드’ 제휴 혜택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응원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라사랑카드 상시 혜택을 마련했다.

뚜레쥬르 오프라인 매장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KB PAY 포함)’ 혹은 ‘IBK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최대 1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1일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 가능하며, 평일은 10%, 주말의 15%의 혜택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6월 한 달간 군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군복을 입고 뚜레쥬르 매장에 방문하여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아메리카노 혹은 아이스티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혜택은 영수 건 당 1회 제공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라사랑카드 혜택을 마련했다”며 “현역 국군장병 외에도 전역자 또는 복무 예정자 등 누구든지 나라사랑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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