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14주 연속 상승하며 아파트 가격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8월 셋째 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4% 상승했다. 지난해 5월 첫째 주(0.01%) 이후 55주 만에 상승 전환돼 14주 연속 오름세다. 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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