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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미씽 더 시티 훠궈’ 외에도 홍콩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홍콩식 가정식 요리 ‘회과육’과 ‘홍콩식 시리얼 새우’, ‘어향가지’, ‘마라 탄탄면’, ‘홍콩식 에그타르트’ 등 가정에서 즐기기 힘들었던 독특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김한누리 프레시지 상품기획 담당자는 “세계의 지역별 대표 메뉴를 밀키트화 한다는 미씽 더 시티 프로젝트의 취지에 따라 홍콩식 훠궈까지 밀키트로 선보이게 됐다”라며 “음식에 대한 소비 취향이 다양화 되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레시지의 ‘미씽 더 시티’ 프로젝트는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시국에 현지 음식으로 여행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된 글로벌 간편식 프로젝트다. 지난 해 방콕 현지 레스토랑 ‘바이 부아(by bua)’의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만든 ‘방콕편’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도시별 시그니처 메뉴를 밀키트로 구현한 ‘이탈리아편’ 등을 출시했다.